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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2010 녹색에너지대전에서 친환경 고효율 제품 대거 선보여
- 작성일2010/10/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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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절약형 보일러, 신재생에너지 냉난방기, 원전용 냉동공조기기 집중 홍보
귀뚜라미(대표 박명현 www.krb.co.kr)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그린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인 ‘2010년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하여 친환경 고효율 냉난방기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총 5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 고효율 대표 브랜드인 4번타는보일러를 비롯한 가정용보일러, ▲ 녹색연료를 사용하는 펠릿보일러를 비롯한 연료 절약형 보일러, ▲ 신재생에너지인 태양열보일러와 지열보일러, ▲ 에너지 손실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거꾸로 에어컨 및 냉난방기 등 친환경, 고효율, 신재생 제품 50여종을 전시한다.
특히,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전 분야 세계 최대의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인 미국 벡텔社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국내 월성 원자력 1호기 건설공사 참여부터 지난 2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최첨단 원전용 냉동공조기기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프리미엄 가스보일러인 ‘4번 타는 보일러’는 2번 타던 방식을 4번 타는 열 교환 방식으로 더욱 발전시켜 가스비를 더욱 절감시키는 신기술을 통해 ‘가스비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면서 귀뚜라미 가스보일러 판매량의 20%를 넘어서는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국가 중심 정책사항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녹색연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펠릿보일러, 태양열보일러, 지열보일러를 개발하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국내 보일러 사업을 이끌어온 것과 같이 원전, 조선, 해외 플랜트 등의 냉동공조기기 전 분야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인 R&D 투자를 실시하여 기술 확보를 통한 ‘세계 초우량 냉난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 02-2600-9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