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 ~ 5/8,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ISK-SODEX 2010 ISTANBUL’ 참가 첨단 제품 선봬

- 흡수식냉동기, 지열히트펌프, 4번 타는 보일러, 펠릿보일러 등 최고 기술 관심 집중

- 신규 바이어 발굴 및 ‘KITURAMI’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터키 시장 공략 강화

귀뚜라미홈시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 EXPO CENTER에서 개최된 ‘국제 이스탄불 냉동공조/냉난방 박람회(ISK-SODEX 2010 ISTANBUL)’에 참가하여 친환경 고효율 냉난방기기를 선보이며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이스탄불 냉동공조/냉난방 박람회(ISK-SODEX 2010 ISTANBUL)는 냉동공조/냉난방 분야에서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며, 총 18개국 898업체가 참여하였고, 약 8만명의 관람객 방문하였다.

귀뚜라미는 1995년 유럽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현지 500여개의 유통망을 이용하여 보일러 제품의 판매 활성화에 주력하여 왔으며, 2007년 유럽 지역의 냉난방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에 합작법인 (주)귀뚜라미일한르를 설립하고, 현지 조립생산 방식으로 터키와 그 주변국으로 판매를 확대하여 왔다.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에 204㎡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친환경 고효율 냉난방 기기에 대한 기술력 입증’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전략 제품인 중온수흡수식냉동기, 스크루냉동기, 터보냉동기,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에어컨, 환기시스템 등 냉방제품 10여종과 4번 타는 보일러, 저탕식보일러, 가스온수기, 신재생 난방기기인 펠릿보일러, 하이브리드 화목보일러, 각방제어시스템 등 보일러 제품 10여종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 제품인 ▲ 초 고효율, 초 저녹스(低NOX) 버너, 응축수 중화장치 등 3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국내 최고 열효율을 실현한 ‘4번 타는 보일러’, ▲ 산림자원을 재생산 할 수 있도록 톱밥으로 분쇄해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한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펠릿보일러’, ▲ 저탄소 친환경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중온수흡수식냉동기 및 지열히트펌프”에 대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친환경, 고효율’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터키는 지리적으로 동서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체 시장 규모만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터키를 비롯하여 아시아, 중동, CIS국가 및 유럽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주력 제품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계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